모바일 게임을 PC 큰 화면에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,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. 폰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조작하다 보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. 특히 MMORPG나 전략 게임처럼 오래 붙잡고 있어야 하는 장르는 더 그렇습니다. 배터리도 금방 닳고, 폰이 뜨거워지는 건 덤이고요.그래서 검색을 해보면 앱플레이어라는 걸 알게 됩니다. PC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돌려주는 에뮬레이터인데, 블루스택, 녹스, LD플레이어, 뮤뮤 같은 이름들이 쏟아집니다. 뭘 깔아야 하는지 감이 안 옵니다.저도 이것저것 다 깔아봤는데, 결국 메인으로 쓰게 된 건 블루스택5였습니다. 안정성이 가장 좋았고, 한번 설정해두면 크게 손댈 일이 없었습니다. 다만 아무 설정 없이 기본값으로 쓰면 렉이 걸리거나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오늘은 블..
핸드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오래 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. 화면이 작아서 조작이 답답하고, 발열 때문에 프레임이 뚝뚝 떨어지고, 게임 돌리면서 카톡은 확인도 못 합니다. 리세마라를 하고 싶어도 계정 하나 밀고 다시 깔고를 반복하자니 시간이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.이런 불편함을 한 방에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입니다. PC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가상으로 돌려서, 모바일 앱과 게임을 컴퓨터 화면에서 쓸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. 블루스택, LD플레이어, 뮤뮤 같은 여러 에뮬레이터가 있는데, 그중 저는 녹스 앱플레이어(NoxPlayer)를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.녹스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. 멀티 인스턴스가 편하고, 키매핑 설정이 직관적이고, 게임 외에도 카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