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C에서 음악 들을 때 가사가 자동으로 뜨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으시죠. 유튜브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쓰면 간단하긴 한데, 로컬에 저장된 MP3 파일을 재생하면서 실시간으로 싱크 가사까지 보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. 윈도우기본 미디어 플레이어로는 가사 지원이 안 되고, 멜론이나 벅스는 스트리밍 전용이라 로컬 파일과는 맞지 않습니다.이런 상황에서 오랫동안 국내 사용자들이 선택해 온 프로그램이 알송(ALSong)입니다.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제품군 중 하나로, 2005년 정식 출시 이후 20년 넘게 서비스되고 있습니다. 알집이 반디집에 밀리고, 알씨가 꿀뷰에 밀리는 상황에서도 알송만은 꾸준히 살아남았는데, 이유는 단 하나 — 700만 곡이 넘는 방대한 싱크 가사 데이터베이스 때문입니다.근데 솔직히 말하면, 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