컴퓨터를 새로 맞추거나 노트북을 새로 사면,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. "내 CPU가 제값을 하고 있는 건가?" 스펙표에 적힌 숫자를 보면 대충 어느 정도인지 감은 오는데, 실제로 내 PC에서 그 성능이 온전히 나오고 있는지는 직접 측정해 보기 전까지 알 수 없습니다.쿨링이 부실하면 쓰로틀링이 걸려서 성능이 반토막 나기도 하고, 전원 옵션이 절전 모드로 잡혀 있어서 CPU가 제 클럭을 못 내는 경우도 흔합니다. 오버클럭을 했다면 안정화가 제대로 됐는지도 확인해야 하고요.이럴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시네벤치 R23(Cinebench R23)입니다. 독일 소프트웨어 회사 Maxon에서 만든 무료 CPU 벤치마크 툴인데, 하드웨어 리뷰어부터 일반 사용자까지 CPU 성능 비교의 사실상 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