컴퓨터를 쓰다가 갑자기 파일이 안 열리거나, 부팅할 때 전에 없던 딜레이가 생기면 심장이 덜컥합니다. 하드디스크든 SSD든, 고장은 대부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옵니다. 특히 사진이나 작업 파일처럼 대체 불가능한 데이터가 날아가면 복구 비용만 수십만 원이 들기도 합니다.문제는 저장장치가 지금 얼마나 건강한지, 언제쯤 위험해질지를 육안으로는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. 윈도우에도 기본적인 디스크 검사 기능이 있긴 하지만, 솔직히 "정상"이라고만 뜨고 끝이라 세부 정보를 알 수가 없습니다.이럴 때 필요한 게 CrystalDiskInfo입니다. 일본 개발자가 만든 무료 오픈소스 프로그램인데, 저장장치에 내장된 S.M.A.R.T.(Self-Monitoring, Analysis and Reporting Technolo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