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에서 엑셀 파일 하나를 팀원 5명이 돌려쓰는 상황을 생각해 보겠습니다. 누가 최신 버전인지 모르겠고, '최종_진짜최종_수정3.xlsx' 같은 파일명이 공유 폴더에 줄줄이 쌓입니다. 메일로 파일 보내고, 받아서 수정하고, 다시 보내고. 이 과정에서 누군가 예전 버전 위에 덮어쓰기라도 하면 그날 오후는 통째로 날아갑니다.그런데 이런 불편이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애초에 발생하지 않습니다. 링크 하나 공유하면 끝이고, 동시에 여러 명이 같은 셀을 보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. 여기까지만 들으면 "그래, 협업이 편한 건 알겠다"고 할 수 있는데, 사실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진짜 가치는 그 너머에 있습니다.QUERY 함수로 데이터베이스처럼 데이터를 추출하고, IMPORTRANGE로 다른 시트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..